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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엔 콜라? 이젠 밀키스”…뉴욕 한복판 점령한 K-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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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6, 2025, 11:07:02

롯데칠성음료·BBQ 팝업 이벤트..초대형 옥외광고
밀키스 체험 부스, BBQ 치킨 5000인분 무료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밀키스와 BBQ 치킨이 뉴욕 한복판에 등장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팝업 이벤트 'Spicy Meets Smooth : BBQ × Milkis'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세계적인 광고 명소이자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BBQ는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양념치킨'과 '매운양념치킨' 두 가지 메뉴를 총 5000인분 준비해 뉴욕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여기에 롯데칠성음료가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5000캔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장에는 약 20만명이 방문했습니다.

 

미국 BBQ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됐으나 시민들의 호응으로 행사 종료 전 4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원 타임스 스퀘어’ 건물 외벽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밀키스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광고는 치킨, 떡볶이, 라면 등 매운 음식과 밀키스를 번갈아 마시며 매운 맛을 중화한다는 내용으로 ‘Korea’s NO.1 Creamy Fizz’ 문구와 함께 우유과 탄산 조합의 특징을 강조했습니다. 레트로 스타일의 픽셀아트 그래픽으로 구현해 재미요소를 더했습니다.

 

 

이날 롯데칠성음료는 타임스퀘어 중앙에 위치한 광장 ‘파더 더피 스퀘어'에 밀키스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밀키스 오리지널과 딸기, 포도, 복숭아 등 총 5종의 제품 시음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SNS 인증, 제품 맞추기 챌린지, 포토박스 등에 참여하면 굿즈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와 BBQ는 이번 협업을 발판 삼아 미국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매운 치킨과 밀키스의 푸드 페어링을 알린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이달 말부터 뉴욕,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LA 등 미국 주요 지역에 위치한 BBQ 매장 250여개점에서 순차적으로 밀키스 판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미국에서 매년 7월 29일 열리는 내셔널 치킨 윙 데이에 BBQ와 밀키스 세트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글로벌 광고 성지라 불리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해외 소비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유성탄산음료의 특징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밀키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푸드 페어링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지난해 BBQ는 미국에서만 3000억원이 넘게 판매됐고 현재 32개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BBQ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우수한 한국 브랜드가 많이 소개되길 희망하며 궁극적으로 BBQ가 미국 내 K-푸드의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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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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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전환의시대 새로운 고객가치 어디있을까?”

[C-레벨 터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전환의시대 새로운 고객가치 어디있을까?”

2025.08.31 21:17:0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ERP뱅킹·스테이블코인·AI에이전트는 단순 기술과제가 아니라 고객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핵심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3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28~29일 열린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30여명을 만나 이같은 경영현안과 금융시장 주요이슈를 공유했습니다.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금융의 대응'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진옥동 회장이 '스테이블코인'을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편할 키워드 중 하나로 언급한 게 눈에 띕니다. 앞서 이달 22일 진옥동 회장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미국 핀테크 회사 서클(Circle)의 히스 타버트 사장과 면담한 사실이 알려지며 업계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번 애널리스트 데이에서도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김민승 리서치센터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동향 ▲스테이블코인 사업추진전략 ▲임베디드금융 및 ERP뱅킹 현황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산업 전망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진옥동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고 진단하면서 "신한금융은 위기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한국 금융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AI 에이전트(agentic AI)는 신한금융이 전사적인 실행을 목표로 하는 핵심과제입니다. 진옥동 회장은 7월초 'AX(AI전환)-점화(Ignition)'를 주제로 그룹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자동차경주에서 급격한 코너를 돌 때 순위변동이 자주 일어나는 것처럼 현재의 AI 기술 전환기는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대한 시기다. 리더가 기술진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이번 애널리스트 데이가 그룹의 디지털혁신전략과 시장대응의지를 투자업계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사회·CEO 포함, 경영진의 적극적인 투자자 면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그룹의 전략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주주와 신뢰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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