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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대한우슈협회와 MOU 체결…“우슈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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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5, 2025, 14:07:14

연계 상품 기획부터 복지 서비스까지..생활체육 활성화 시너지 기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국내 여행사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우슈(Wushu)의 국내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우슈협회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하나투어는 대한우슈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우슈 종목의 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양측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우슈는 중국 전통 무술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지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한우슈협회는 국내외 우슈 보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슈 연계 여행상품 기획 및 판매 ▲협회 회원과 동호인을 위한 복지몰 서비스 ▲해외 경기 출전 시 맞춤형 출장 상담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은 “협회 회원뿐 아니라 생활체육인들이 우슈를 보다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중화권 중심의 참여형 테마 여행상품을 기획할 것”이라며 “현지 우슈 기관과 연계해 대한민국 우슈산업이 관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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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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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S 협력 기반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맞춤형 AX 거점으로”

KT, MS 협력 기반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맞춤형 AX 거점으로”

2025.10.20 10:17:3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계 AX(AI 전환)를 위한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KT 광화문 웨스트 빌딩에 약 595㎥ 규모로 마련된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B2B(기업간거래) 고객이 AX 업무 혁신에 관한 전시를 관람하고 맞춤형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MS 플래그십 협력 공간입니다. 추상적 개념인 AX를 체험형 전시와 연계된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했습니다. ‘협업’과 ‘참여’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네 가지 주요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AX 갤러리’에서는 최신 AI 기술과 적용 사례를 전시합니다. ‘컨퍼런스 룸’과 ‘디벨럽 스튜디오’는 AX 컨설팅을 위한 공간이며, ‘리차지 존’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교류와 휴식을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음성 명령과 터치식 패널을 사용해 AX 솔루션 전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전시인 ‘멀티 에이전트’는 다수의 AI가 스스로 협력하고 조율해 요청에 맞는 결과물을 산출합니다. KT와 MS의 AX 전문 인력이 고객과 함께 업무 혁신 로드맵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적인 조언과 솔루션 설계를 제공합니다. 설계된 솔루션을 최대 5일 안에 실행 가능한 시제품으로 제작, 기술이 실제로 실효성이 있는지 검증할 수 있습니다. MS는 다년간 고객 관여 경험과 검증된 프로그램에 기반한 워크숍과 전략적 세일즈 역량 및 노하우를 전수하며 KT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를 지원했습니다. KT는 이번 이노베이션 허브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연구와 산업 적용을 선도하는 전초 기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정우진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전무)은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국내 버티컬 시장의 AX 생태계를 구축하고 가속화하기 위한 전초 기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산업, 정부, 학계간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AI 선도 국가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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