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일본학술대회(ASLS TOKYO 2025)’에 참가해 전시와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제론셀베인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PDRN 스킨 부스터와 PN 필러의 임상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현지 의료진에게 최신 재생미용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전시 부스를 통해 PDRN 기반 ‘셀베인 스킨 부스터(Cellvane Skin Booster)’, 수출용 PN 힐러 ‘클레덴스(Kledence)’, 전문의약품 ‘셀베인주(Cellvane Inj.)’ 등을 한일 양국 의료진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론셀베인은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 테크놀로지(Prism-T)를 적용해 분자 크기를 작고 균일하게 유지해 높은 흡수율과 안전성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셀베인주’는 조직 재생 촉진 효과로 피부과와 통증치료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ASLS TOKYO 2025’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일본에서 진행하는 첫 학술대회로, 최신 미용의료 트렌드와 첨단 의료제품 전시가 함께 이뤄졌습니다. 제론셀베인은 이번 강연과 전시를 통해 한일 의료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자사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강연 현장에는 약 5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일본 학술대회 참가로 현지 시장에서 자사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교류 기회를 이어가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생의학 기술 기반 고부가가치 미용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PDRN·PN 기반 제품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