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CJ프레시웨이 조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수제 초콜릿을 직접 만들고 선물 포장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CJ프레시웨이 임윤수 셰프는 쿠킹 클래스에서 최근 인기 있는 ‘파베 초콜릿 (생 초콜릿)’부터 각종 견과류가 더해진 ‘망디앙’ 그리고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이 대비되는 ‘쉘 초콜릿’ 등 초콜릿 레시피 3종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CJ프레시웨이 병원사업부는 “앞으로 병원 사업부에서 확보 중인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암치료식이나 외국인 환자식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에 근무 중인 임직원을 위한 503식단, 금연캠프 등 건강 프로젝트도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