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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서울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6개 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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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7, 2025, 16:05:2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 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선발해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사무간접, 서비스, 상생협력, 연구성과, 자유형식, 빅데이터·AI 부문에 출전해 모두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6개 분임조가 수상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 활동의 명칭을 공모해 ‘One Team’으로 명명하고 130여개의 분임조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5개, 은상 8개, 동상 4개를 수상했습니다.

 

이번 서울시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 심사를 거쳐 8월 2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내 구성원의 자율적 개선 활동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 참여로 쾌거를 이뤘다”며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품질향상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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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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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2025.05.27 09:27:47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7월 25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입니다. 무상증자 규모는 847만7626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됐습니다. 7월 25일 즈음 셀트리온의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상증자는 자사주 소각에 비해 무상주식이 상장될 경우 가치상승분에 대한 추가 이익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인 만큼 주주환원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무상증자를 통해 셀트리온 주주는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고경영진 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전역에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를 새로 출시하는 등 40% 이상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업계는 셀트리온의 이번 무상증자를 최근 저평가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따라 기업 가치와는 무관하게 내재 가치 이하로 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되는 만큼 시장의 신뢰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 실현 방안으로 추진한다는 분석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전한 기업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 왜곡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장기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며 "설비투자비용 등을 제외한 상각전영업이익의 30% 이상을 환원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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