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26일 브랜드 캠페인의 하나로 Z세대(GenZ·1997년 이후 출생)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Dream Theater)'를 운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림시어터는 삼성화재의 기업 아이덴티티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을 주제로 한 공간형 콘텐츠입니다.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상황부터 미래의 도전까지 관객이 연극의 주인공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는 2개의 오프라인 공간, 1개의 온라인 공간으로 이뤄집니다.
관객은 입장할 때 연극 리플렛처럼 제작된 입장티켓을 받고 첫번째 공간 '일상'으로 이동합니다. 일상존은 GenZ의 일상을 주제로 실제 배우와 함께 연극형 방탈출을 하는 곳입니다. 미션중 위기상황이 오면 찬스카드를 사용해 일상속 위기를 극복하는 보험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상'존은 GenZ가 흔히 도전하는 자격증 취득, 고백하기, 첫 해외여행 등 목표를 선택하고 결과에 대한 보상을 받는 공간입니다. 보험 프로세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일상과 이상 공간에서는 20종 이상 다양한 키링파츠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고 나만의 키링 DIY도 준비돼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관객에게는 드림시어터 전용 온라인 공간에 언제 어디서나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NFC키링이 제공됩니다. 이 온라인 공간에서는 GenZ를 위한 응원메시지와 고민상담 코너 등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드림시어터는 오는 6월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됩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GenZ를 대상으로 보험이라는 단어 없이도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고, 꿈을 응원하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