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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의 한 수’ 기획전 선보여…신규 셀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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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9, 2025, 09:05:18

5월은 뷰티 상품…6개 브랜드 특가 판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신규 셀러를 발굴해 주력 상품에 할인 혜택을 집중하는 '신(新)의 한 수' 정기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신의 한 수'는 G마켓 MD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보유한 신규 셀러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입니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핵심 카테고리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오픈마켓으로서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중소 셀러 입장에서는 자사 상품을 집중 노출함으로써 매출 증대와 함께 스타 셀러로 거듭날 기회로 삼을 수 있으며 구매고객의 경우 새로운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신의 한 수 1회 차는 '뷰티 한 수' 편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총 6개의 뷰티 및 헤어케어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참여 브랜드에는 ▲비바스 ▲닥터멜락신 ▲코스노리 ▲매스티나 ▲라보니따/오우아 ▲닥터비기닝/베러디션 등이 있습니다.

 

먼저, '한정수량 체험특가딜' 코너를 통해 최대 4개의 상품을 매일 자정에 새롭게 선보이며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19일에는 '비바스 라하 브라이트닝 필링젤(120ml)', '매스티나 화이트매스틱 앰플 선크림(40ml)', '라보니따 아로니아 마일드 딥 슬리핑팩'을 최대 92% 할인해 판매합니다.

 

그 외 단독 특가딜 코너에서도 여러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짧은 영상 콘텐츠로 상품을 소개하는 쇼츠딜과 각 브랜드별 구매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G마켓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신규 브랜드 프로모션 신의 한 수를 선보인다"라며 "1회 차 행사에서는 체험특가딜 코너를 잘 활용하면 샘플이 아닌 화장품 본품을 배송비만 내는 수준의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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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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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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