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Distribution 유통

닥터지, 쿠팡 ‘2025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행사 참여

URL복사

Friday, April 18, 2025, 12:04:19

수분크림 등 닥터지 인기 각.보.자 제품 소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스토어’에서 열리는 쿠팡 ‘2025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행사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메가뷰티쇼는 쿠팡이 1년에 세 번 진행하는 대규모 뷰티 축제입니다.

 

닥터지는 각질 제거, 보습 관리, 자외선 차단을 의미하는 ‘각.보.자’ 카테고리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합니다. 실제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은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쿠팡 젤/크림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닥터지는 방문객들이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실 콘셉트로 부스를 꾸몄습니다. 쿠팡 인기 제품인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 등 각질 및 보습 관리를 위한 닥터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비밀용지 샘플/본품 랜덤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원하는 피부 효능에 맞는 비밀 종이에 용액을 떨어뜨리면 해당 고민에 적합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품은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등 본품과 샘플이 랜덤 지급됩니다. 단 본품은 일 500개 한정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메가뷰티쇼’에서도 닥터지 기획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동안 닥터지 마스크팩 전 품목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주차별 베스트 상품 1+1 행사, 두피랩 샴푸 2종 쿠팡 단독 대용량 출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김경훈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팀 매니저는 "닥터지는 피부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피부과학에 기반해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닥터지의 피부 과학 전문성과 제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니 이번 행사를 통해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