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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3월 ‘월간 십일절’ 진행… 타임딜 최대 67%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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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1, 2025, 10:03:4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봄맞이 특가 상품을 최대 67%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3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오는 1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총 430여개 타임딜 상품이 선보이는 이번 월간 십일절에는 11일 오전 11시 홈 가드닝 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식물재배기+씨앗키트’를 정상가 대비 55% 할인한 9만 9000원에 200대 한정 판매하며, 12일 오후 3시 탁상용·휴대용으로 모두 사용가능한 ‘프롬비 윈드스핀2 빅팬 멀티형 선풍기’를 3만5910원에, 13일 오전 11시 ‘성주 꿀참외 랜덤과 2kg’를 1만4910원에 선보입니다.

 

패션·뷰티 할인 행사로 11일 미샤 25주년 프로모션을 진행, ‘시선집중’과 ‘10분러시’ 등을 통해 스킨케어·메이크업 베스트 상품을 할인하고, 1+1 혜택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 설화수·헤라·에스트라·바닐라코 등 인기 뷰티 브랜드의 특가 판매도 진행됩니다.

 

패션 상품으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휠라키즈·예일키즈·블루독베이비 등 신학기를 맞아 수요가 많은 유아·아동 브랜드의 의류, 가방 등을 할인하고, 온앤온·플라스틱아일랜드·랩(LAP)· 헤지스·라코스테·아이더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특가 판매합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원데이빅딜’을 진행하는 탑텐/탑텐키즈의 패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제공합니다.

 

여행상품으로는 ‘챔피언1250’ 등 키즈카페 입장권과 서울랜드 연간이용권·제주신라호텔·한화리조트 숙박권 등을 할인 판매하고, ‘오사카 에어텔 3일(12일 오후 7시 타임딜)’, ‘다낭 크라운플라자 5일(13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 등 최저가 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해외패키지도 선보입니다. 청소서비스 이용권, 무인문구 상품권과 ‘두끼 떡볶이’, ‘쉐이크쉑’ 등 인기 외식 브랜드 e쿠폰 등도 할인가에 제공합니다.

 

참여만 해도 쇼핑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60분러시 출첵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13일까지 ‘60분러시’가 진행되는 매일 오후 6시부터 60분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3일 모두 참여한 고객은 11페이 포인트를 최대 1만8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매일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을 오전 9시, 오후 7시 선착순 발급합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카카오페이머니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과 ‘토스페이머니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도 제공하며 모든 쿠폰은 매일 ID당 1회 발급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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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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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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