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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식품

“식비 아끼는 노하우를 겨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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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06, 2025, 09:02:08

샘표, ‘알뜰살뜰 요리팁 공유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가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효과적인 식비 절약 노하우를 나누는 ‘알뜰살뜰, 요리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최근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요노(You Only Need One)’,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트렌드 확산으로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샘표는 쉽고 맛있게 요리하면서도 식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벤트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장보기 팁, 요리 팁, 레시피 등 나만의 식비 절약 노하우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샘표 제품 꾸러미’를 선물하며, 이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2명에게는 한정판 새미네부엌 앞치마도 추가로 증정합니다.

 

샘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비 절약 팁도 공유합니다. 장보기 요령, 알뜰한 요리법, 식재료 보관법 등 유용한 정보를 정리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합니다.

 

오래 보관하기 힘든 채소와 과일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달걀·고기·빵류는 대량 구매 후 소분해 냉동 보관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절약 방법.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는 집에 있는 식재료를 검색하면 해당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법과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샘표 담당자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슬기롭게 식비를 절약하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자주 하면서도 식비를 아낄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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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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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2030년까지 해외 매출 3조 달성”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2030년까지 해외 매출 3조 달성”

2025.09.15 15:17:4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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