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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2017년도 신입사원 채용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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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8, 2016, 17:12:38

28일부터 다음달 11일 까지 원서 접수..서류 합격자 내년 1월말 공지 예정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생명보험이 2017년도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KB생명보험(사장 신용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내년 2017년도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영업, 마케팅 및 경영지원 부문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선발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해당 직무역량 및 전문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KB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8일부터 2017년 1월 11일까지다. 모집절차는 서류전형 후 필기전형 및 2차례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017년 1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KB생명은 매년 꾸준히 신입사원을 선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이다.


KB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나갈 실행력 있는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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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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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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