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겨울철 건조한 대기와 난방 기기 사용은 피부 속 수분을 메마르게 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각질이 쌓여 트러블을 유발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노화도 가속화해 지속적인 관리와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동아제약은 겨울철 피부를 혹사시키는 원인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 속 관리방법을 제시하며 자사의 ‘필리더스 마일드 바디로션’을 솔루션으로 제안했습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보다 겨울에 등드름이 더 잘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입는 니트의 소재가 자극 요인일 수도 있고, 두꺼운 옷을 입은 상태로 난방이 가동되는 실내에 들어갔다가 땀과 피지량이 급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럴 땐 까슬한 니트를 입을 땐 피부 자극이 적은 면 소재의 이너를 입어주는 것이 좋고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니트일지라도 1~2회 착용 후 세탁하는 것이 위생적이라는 진단입니다.
겨울철 등드름의 가장 큰 원인은 피부를 뒤덮은 각질에서 찾을 수 있는 데, 각질이 제때 제거되지 못하면 모공을 막아 블랙헤드,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로 이어집니다. 각질이 누적된 상태로는 보습제도 무용지물로 각질 제거가 목적이라면 전용 스크럽제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입니다.
동아제약은 바디워시와 스크럽 성분을 함께 담아 샤워의 효율을 극대화한 ‘필리더스의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는 고운 입자의 호두나무 열매껍질 가루와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릭애씨드를 함유해 부드럽고 청결한 관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뛰어난 세정력은 임상 결과로도 입증돼 사용 전후 피부 유분이 89.3% 감소했고, 피지 또한 32.3% 줄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이와 함께 “‘필리더스 마일드 바디로션’은 촉촉한 바디밀크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성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