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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중증치매리워드플러스진단특약 배타적사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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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02, 2024, 08:11:05

업계 최초 국가치매조기검진사업과 연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지난 10월 출시한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 중증치매리워드플러스진단특약(무배당·해약환급금미지급형)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9개월)을 획득했습니다.


이 특약은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할 때 보장하는 기존 상품구조와 달리 정상단계부터 조기검진을 유도해 치매를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국가치매조기검진사업과 연계해 치매 정상진단이 나와도 리워드를 보험급부로 제공하는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신한라이프는 설명합니다.


특약에 가입하면 만 60세 이후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 판정받는 경우 중증치매진단금이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되고,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는 경우에도 뇌 MRI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특징입니다.


최현철 신한라이프 상품그룹장은 "중증치매리워드플러스진단특약은 단순보장을 넘어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활성화로 고객 니즈와 사회적 측면의 효익을 극대화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는 고객 삶의 동반자로 더 나은 혜택과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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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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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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