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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NH무암도전미니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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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30, 2024, 15:09:33

"5년간 최대 6억원까지 보장"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무)NH무암도전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암 관련 주요담보와 함께 5년간 최대 6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암주요치료비'를 탑재해 보장을 넓힌 게 특징이라고 농협손해보험은 설명합니다.


또 가입대상을 19~39세로 한정해 월 최저보험료 3000원으로 암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날 농협손해보험과 농협은행은 공동으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상품 판매촉진 가두캠페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장경민 부사장과 농협은행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장이 참석해 신상품 홍보와 함께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 일환으로 쌀 간식키트 증정행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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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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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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