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의 '빅토리 셀피'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까지 이어집니다.
삼성전자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의 일부 종목과 경기에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의 '빅토리 셀피'는 ▲장애인 태권도 ▲장애인 육상 ▲휠체어 펜싱 등 일부 종목과 일부 경기의 메달 수여식이 종료된 후 공동 취재구역(Mixed Zone)에서 진행됩니다.
장애인 육상의 경우 시각장애인 선수 등을 감안해 선수가 직접 촬영하지 않고 자원봉사자가 사진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일괄 진행됩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메달 수여의 순간을 '빅토리 셀피'를 통해 직접 촬영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됩니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 하고 가족, 친구, 팬들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