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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온라인 최초 ‘런던 베이글 뮤지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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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9, 2024, 11:08:07

베스트 상품 구성 베이글 세트 2종 판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컬리는 베이글 전문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온라인 최초로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서울 종로구 안국에서 시작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영국 런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베이글로 SNS에서 입소문이 났습니다. 이후 도산공원, 제주, 잠실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며 베이글 열풍을 이끌어 왔습니다.

 

컬리는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선보이는 만큼 수개월 간 연구 개발에 힘썼습니다. 품질의 일관성을 위해 냉동 상태로 상품을 제작했습니다. 여기에 컬리 샛별배송과 풀콜드체인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제주도 고객 모두 동일한 품질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세트는 총 2종입니다.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과 쪽파 베이글 등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베이글 4개입과 6개입으로 구성했습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시그니처 크림치즈도 함께 담았습니다.  

 

컬리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온라인 단독 입점을 기념해 대표 캐릭터인 ‘포그리’를 활용한 오픈런 게임을 진행합니다.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가장 먼저 온라인 매장에 입장한 고객 30명을 선정해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서귀생 컬리 상품마케팅 MD본부 본부장은 "특별한 베이커리 경험을 드리고자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여러 차례 문을 두드렸다"며 "오픈런을 해야 먹을 수 있었던 런베뮤의 베이글을 앞으로는 매장에서 먹었던 맛 그대로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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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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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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