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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골프, 리디아고 메이저대회 우승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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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7, 2024, 14:08:27

SNS 응원 이벤트 통해 사인모자 등 증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골프’는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리디아고의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저 골프 대회 우승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리디아고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벌어진 올해 마지막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레노마골프는 올림픽 금메달에 이은 리디아고의 AIG 위민스 오픈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9월 3일까지 레노마골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레노마골프 계정을 팔로우 및 좋아요를 누르고 리디아고를 향한 응원 및 우승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디아고 사인모자(3인) ▲외식상품권/기프티콘(10인)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9월 말에는 리디아고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레노마골프 화보 촬영 및 프로모션 이벤트도 기획 중입니다.

 

리디아고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우승,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에 이어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 이후 8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개인 통산 3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세계적인 대회에서 활약하며 맞이하는 명예로운 순간에 레노마골프가 함께함으로써 브랜드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엠버서더인 리디아고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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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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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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