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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은행·PB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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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9, 2024, 10:07:15

디지털혁신·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1년연속, PB부문 17년연속으로 1위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로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발표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고객몰입 조직'으로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AI은행원' 금융서비스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플랫폼 활용 AI음성봇·챗봇상담서비스 ▲다양한 고객니즈에 집중해 혜택을 제공하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고객에 실효성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민생금융지원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한 Premier'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영역을 통합하는 브랜드로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고자산가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remier PWM ▲개인·가족·가문 자산증식과 승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기관투자자급 IB상품과 IPO, M&A 등 IB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Premier PIB가 호평을 얻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고객 실리를 높이기 위해 몰입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만들어 가겠다"며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해결하고 남다른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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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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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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