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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연금저축보험 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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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8, 2016, 14:11:20

퀴즈 참여 선착순 1만명 상품권 1000원..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신규가입자 상품권 3만원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연금저축보험 가입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금저축보험 퀴즈 및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연금저축보험 관련 간단한 퀴즈에 참여한 선착순 1만명에게 파리바게뜨 모바일 상품권(1000원권)을 100% 증정한다. 경품은 참여완료일 기준 다음날 발송된다.


연금저축보험 신규 가입자 중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경품은 발송일까지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연금저축보험은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하는 상품이다. 연간 납입보험료의 4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6.5%(연소득 5500만원 이하, 초과 때 13.2%)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이 판매 중인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은 11월 현재 업계 공시이율인 3.5%를 적용하고 있다. 가입 후 3개월 만에 해지해도 환급률이 95% 이상이다.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등 원하는 형태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3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저금리 시대의 대표적 절세상품인 연금저축보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연금저축보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인터넷보험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노후대비와 세액공제 혜택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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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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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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