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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 Z플립·폴드6’ 팝업 전시…‘방탈출 게임’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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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2, 2024, 09:07:40

24일까지 갤럭시 Z플립·폴드6 체험 가능한 팝업 전시
갤럭시 Z플립6 256GB 모델 기반 '화산귀환 에디션' 체험 및 사전예약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의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이 24일까지 '갤럭시 Z플립·폴드6'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란 이름의 이번 전시의 콘셉트는 '방탈출 게임'입니다. 고객이 형사가 되어 갤럭시 Z플립·폴드6와 갤럭시 버즈3를 활용해 단서와 증거를 찾고 단계적으로 방을 탈출하며 사라진 작가를 찾아 나가는 방식입니다.

 

고객은 방탈출 과정에서 ▲통화 중 실시간 음성 통번역과 화면 번역을 제공하는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생성형 AI가 단순한 스케치를 정교한 이미지로 완성해주는 '스케치 변환(Sketch to image)' ▲사진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퀵 쉐어(Quick Share) 등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틈에서 체험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핏3, 크로우캐년, 켈슨 피터래빗 데니스 버터쿠키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지하 1층에는 갤럭시 Z플립6 256GB 모델 기반 네이버웹툰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버전인 '웹툰 화산귀환 에디션' 체험 공간을 마련해 틈에서 바로 사전예약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상의틈' 매장 3곳(홍대입구점, 대구 통신골목점, 부산 서면점)에서도 신청을 받습니다. 일상의틈은 통신 서비스 가입 업무 외에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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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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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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