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DGB생명이 고객의 건강과 재무상황, 그리고 인생설계까지 챙긴다.
DGB생명(대표이사 오익환)은 11월 14일부터 12월 30일까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DGB생명의 대표적인 건강보험 4가지 상품을 패키지화한 ‘건강보험 4대 천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별 건강보장 관리활동 강화와 함께 개인별 종합재무설계 분석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부족한 보장담보 및 금액을 바로 알리고 필요한 보장자산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DGB생명은 기존 보장담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진단을 담은 정보를 참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또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건강리스크에 대비한 안정적인 인생계획을 설계해볼 것을 조언한다.
건강보험 4대 천왕 상품은 ▲생활비를 확정 지급받는 ‘매월 생활비 받는 암보험’ ▲장기요양등급 판정 때 진단비와 생활비를 보장하는 ‘매월 생활비 받는 100세 간병보험’ ▲고령자나 유병자 대상의 ‘간편하고 든든한 건강보험’ ▲종신보험에 3대(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질병을 보장하는 ‘유니버셜건강보험’으로 구성돼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고도 질병에 대한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병원비 부담에 따른 진료 포기 또한 늘고 있다”며 “소득 상실의 위험에 대비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꼭 필요한 건강보험을 통해 보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DGB생명은 앞으로 건강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보험과 IT기술을 융합한 新헬스케어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검토 중이다. 또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2017년에도 건강보험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4종의 건강보험 대표상품은 DGB생명 전국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콜센터(1588-4770) 및 홈페이지(http://www.dgbfnlife.com)을 통해서도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