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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민주킴 세컨 브랜드 ‘파쿠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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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7, 2024, 09:05:45

‘민주킴’ & ‘파쿠아’ 동시 팝업 진행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백화점은 ‘파쿠아’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습니다. 파쿠아는 ‘민주킴’에서 Z세대 고객을 위해 신규 론칭한 세컨 브랜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주문을 의미합니다.

 

이번 팝업은 새로 출시한 브랜드인 ‘파쿠아’의 상품뿐만 아니라 ‘민주킴’의 인기 상품도 동시에 선보입니다. ‘민주킴’은 해외에서 주목받는 K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H&M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 이탈리아 수첩 브랜드 ‘몰스킨’과 협업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행사는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오는 26일까지 약 20일간 진행합니다. ‘파쿠아’ 팝업스토어는 각종 스포츠 아이템과 캐비닛 등을 활용해 활기찬 분위기로 조성된 공간에서 ‘리본 벨트 카고 팬츠’, ‘로고 티셔츠’, ‘셔링 바람막이’ 등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총 40여가지 제품을 선보입니다. 

 

‘민주킴’ 팝업스토어는 전체적으로 푸른 색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민주킴의 24 S/S 컬렉션을 감상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한국적인 자수 디테일을 강조한 ‘슬림핏 테일러드 베스트’와 ‘슬립 드레스’와 ‘프린트 오버사이즈 티셔츠’ 등 총 40여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팝업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운영합니다. 파쿠아는 포토존을 활용한 SNS 이벤트, 당일 구매고객 대상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민주킴은 구매 고객 대상 일러스트 티셔츠, 에코백 등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민주킴은 SNS 등을 통해 72만의 글로벌 팬덤을 거느리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브랜드"라며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K-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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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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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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