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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새로운 홈페이지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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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0, 2016, 09:10:57

매직카다이렉트 홈피 리뉴얼..보험상품 7종 추가·할인율 확인 가능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매직카다이렉트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브랜드인 ‘KB매직카다이렉트’의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온라인에서 가입 가능한 7종의 보험 상품을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시에 리뉴얼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에는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연금 보험 등 3개 상품만 가입 가능했다. 이번 리뉴얼로 개인소유 이륜차보험과 법인소유 자동차·이륜차보험, 장기실손보험, 골프보험, 여행보험 등 7종의 상품을 PC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이퀄라이저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직접 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 할인율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블랙박스와 자녀 유무, 주행거리와 대중교통 이용액 수준 등에 따라 높아지는 할인율을 바탕으로 최대 60.5%까지 할인된다.
 
이 밖에도 자녀할인특약 가입을 위한 사진등록 기능은 물론 메인 홈페이지에 적용되던 Non-ActiveX 환경을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적용했다. 크롬 브라우저나 사파리, Windows 10 엣지 브라우저 등에서도 보안프로그램 최초 1회 설치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평로 KB손보 다이렉트 본부장 상무는 "이번 리뉴얼로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다이렉트보험 가입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KB손보만의 차별화된 다이렉트보험 서비스를 통해 CM(인터넷전용보험)시장에서 확고한 2위를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다이렉트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 보험료 산출·계약후기를 남긴 고객들을 추첨해 총 700명에게 벨벳 쿠션, 텀블러, 주유권,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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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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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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