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라이나생명 “고객의 사진이 회사의 얼굴입니다”

URL복사

Wednesday, October 19, 2016, 17:10:15

홈페이지 메인용 가을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10~12월 사이 겨울사진 공모전 진행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고객의 사진이 회사 홈페이지 메인에 걸린다.


라이나생명보험(대표이사 홍봉성)은 7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고객참여형 ‘홈페이지 메인사진 24/365’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며 고객에게 진심과 희망 그리고 설렘을 전한다’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총 378 작품이 출품됐다.


사진작가 및 홈페이지 디자이너 등 전문가가 1차·2차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후보를 대상으로 라이나생명 직원들이 투표해 홈페이지에 사용될 3개 작품을 골랐다.


공모전 최우수작품으로는 김혜선 고객의 작품이 선정됐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진심과 따뜻함이 전해진다는 평을 받았다. 라이나생명은 가을 사진 공모에 이어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새롭게 시작한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해 1인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12월 19일 수상작 선정을 통해 총 13명에게 시상하며 1등부터 3등까지의 작품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 활용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나생명을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홈페이지를 365일 4계절 내내 라이나와 사진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배너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