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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캄보디아 프놈펜 초교서 교육환경 개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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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3, 2024, 19:02:27

글로벌캠프단원 학교시설 개보수·교육봉사
김태오 회장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 닿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3일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으로 이뤄진 'DGB글로벌캠프' 단원 48명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한 초등학교에서 현지 아동을 위한 교육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DGB글로벌캠프 단원들은 학교 운동장·놀이터를 개보수하고 풋살장을 건립했습니다.


또 과학교육, 친환경 제품 만들기, 위생교육,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물품으로 현지주민이 참여하는 자선바자회를 열었고 수익금 전액은 현지 초등학교 교육발전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한국에서 2개월여 준비한 프로그램이 현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DGB는 앞으로도 해외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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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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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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