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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7세대’ 머스탱 국내 사전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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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16, 2024, 14:01:28

주행성능 업그레이드..판매가격 5990만원부터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머스탱의 7세대 모델인 올-뉴 포드 머스탱(All-New Ford Mustang)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올-뉴 포드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 머스탱의 국내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로 혁신적 변화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은 1세대 머스탱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시그니처 3분할 헤드램프와 날렵함을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을 비롯해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하며 주행감도 한 층 끌어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도 탑재됩니다.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의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원, 컨버터블 6700만원, 5.0L GT 쿠페 7990만원, 컨버터블 8600만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머스탱은 60년 동안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모델"이라며 "젊음과 자유의 아이콘이기도 한 머스탱은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서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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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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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2025.09.23 14:49: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차세대 감미료 브랜드인 넥스위트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신식품으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신식품 제도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와 국가식품안전위험평가센터(CFSA)가 식품으로 쓰이지 않던 원료의 안전성을 심사해 식품원료로 허가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NHC는 삼양사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기존에 인정한 신식품 알룰로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안전성이 같다고 판단해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는 삼양사가 2022년 8월 인허가를 신청한 지 약 3년만에 거둔 성과이자 알룰로스 생산기업 중 현지 기업을 제외한 첫 사례입니다. 이로써 삼양사는 아시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알룰로스를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양사는 중국 내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수요 증가에 주목해 현지 식품기업과의 협업과 알룰로스를 활용한 솔루션 제공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삼양사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알룰로스 인허가를 확보해 글로벌 공급망을 넓혀왔습니다.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북미와 아시아의 저당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일본,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식품원료 인허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알룰로스는 설탕의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제로인 대체 감미료입니다. 맛이 과당과 유사해 음료, 소스,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군에 쓰이고 있습니다. 가열하면 설탕처럼 캐러멜라이징 반응이 일어나 음식의 풍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중국의 까다로운 인허가 심사를 통과한 것은 삼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성과와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알룰로스 해외 수출 확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양사는 올해 미국 NPEW, 일본 IFIA, 미국 IFT, 호주 FFA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린 식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알룰로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스페셜티 식품 소재와 이를 활용한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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