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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1000원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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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2, 2016, 17:09:54

맥도날드 ‘맥모닝 위크’ 진행.. 아침 메뉴 5종 각 1000원에 판매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맥도날드가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맥모닝 위크이벤트를 연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 5종을 각 1000원에 판매하는 맥모닝 위크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아침 시간에 쫓겨 식사를 거르기 쉬운 고객들이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거나 차를 타고 맥드라이브를 이용해 간편히 픽업을 해갈 수도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오전 4시부터 1030분까지 진행된다. 소시지 맥머핀·핫케익 2조각·토마토 에그랩·소시지 에그랩·에그 포테이토랩 등 5가지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각각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여름 진행했던 맥모닝 위크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마련했다5일간 열리는 행사인 만큼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아침 식사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침 식사를 선보이고 있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24시간 언제나 버거·아침 메뉴·사이드 메뉴·디저트·음료 등 맥도날드 인기 제품들을 2000원 이하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정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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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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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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