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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올 뉴 어코드’ 온라인 사전계약 시작…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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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04, 2023, 13:10:33

판매가격 4390만원부터..사전계약 고객에 혜택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혼다코리아는 중형 세단 '올 뉴 어코드'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어코드'는 어코드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입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길어지고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대형 세단 느낌이 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습니다.

 

특히 신규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을 통해 탁월한 환경성능과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한다고 혼다코리아 측은 설명했습니다.

 

가솔린 모델인 터보에는 업그레이드된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도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테스트에서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했습니다.

 

'올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 투어링' 모델과 가솔린 모델인 '터보'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트림별 판매 가격의 경우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원(VAT 포함), '터보' 4390만원(VAT포함)입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시차 블랙박스, 하이패스, 윈도우 틴팅 등 3종 설치 패키지 시공권과 4년 4만km 정기점검 쿠폰을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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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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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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