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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보드카 팝업, 오픈 23일 만에 1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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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8, 2023, 16:09:10

'앱솔루트 그라운드', 스티키 몬스터랩 협업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페르노리카코리아는 보드카 앱솔루트의 브랜드 팝업 ‘앱솔루트 그라운드’가 오픈 23일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 중인 앱솔루트 그라운드는 디자인스튜디오 스티키 몬스터 랩과 협업했습니다.

 

팝업 스토어는 19세 이상 성인이 방문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운영됩니다. 앱솔루트의 ‘본 투 믹스-앱솔루트로 어우러지다’의 두 번째 캠페인인 ‘월드 오브 앱솔루트 칵테일’에 착안한 캐릭터들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앱솔루트의 키 칵테일을 스티키 몬스터 캐릭터로 형상화했습니다. 

 

매주 금~일요일에 진행되는 브랜드 클래스는 앱솔루트 브랜드 앰배서더가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는 체험형 콘텐츠입니다. 야외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방탈출 게임' 콘셉트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내부 앱솔루트 바에서는 바텐더가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앱솔루트 플레이버 칵테일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9월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앱솔루트 뮤직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또 병을 50% 이상의 재활용 유리로 제작하는 브랜드 특성을 살려 유리 공예 작가 양유완의 리사이클링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방문객이 직접 작품을 그리는 ‘메타버스&아바타 드로잉’ 존은 염동균 작가와 협업했습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방문하시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브랜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며 "스티키 몬스터 랩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이끌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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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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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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