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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울라이트 DDP 2023서 ‘댄 아셔’ 협업 작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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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01, 2023, 14:09:31

‘보레알리스 DDP 댄 아셔 x LG OLED’ 공개
대형 올레드 조형물로 오로라 작품 감상 가능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전자[066570]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3'서 설치미술가 댄 아셔와 협업해 '보레알리스 DDP 댄 아셔 x LG OLED' 작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습니다.

 

'서울라이트 DDP 2023'은 서울의 대표적인 빛 축제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시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DDP 야외 정시 공간 ‘잔디언덕’에서 댄 아셔의 오로라 작품이 상영됩니다.

 

댄 아셔는 안개를 만들어 내는 연무기와 레이저 등 특수 장비를 활용해 오로라를 실감 나게 구현하는 '보레알리스'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LG전자가 조성한 대형 올레드 조형물로 오로라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레드 조형물은 '천사의 커튼'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형상화하기 위해 좌우에 55형 커브드 올레드 12대씩 각각 이어 붙였습니다.

 

 

LG전자는 올레드의 강점을 앞세워 예술 분야와 협업하는 'OLED ART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달 6일 개막하는 '프리즈 서울'에서는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해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 작가의 예술작품을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선보일 계입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상무는 "10년 혁신을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구현한 LG 올레드 TV가 특별한 예술 작품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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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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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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