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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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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2, 2023, 16:08:50

생애변화 맞춰 생활자금 활용, 유지보너스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교보생명은 종신보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교보종신보험 23.08(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 특징은 미리 정해진 예정이율(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사망보장은 물론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가입 15년 경과 후 사망보험금 생활자금 전환옵션을 신청하면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45세부터 90세까지 신청 가능하며 매년 감액된 보험가입금액에 해당하는 해약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오랜 기간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위해 보험 가입후 5년 이상되면 납입기간에 따라 '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이면 '고액유지보너스'도 지급합니다.


신동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이번 상품은 금융시장 변동성에 영향이 적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종신보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도록 설계했다"며 "생활자금 활용이나 유지보너스 적립 등 혜택을 더해 생애 전반의 보장을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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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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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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