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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솔, ‘가우시움 로봇 비전’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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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2, 2023, 10:08:51

국내외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
가우시움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 독점 총판 권한도 확보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대표 김민교)과 가우시움 로봇 비전(GRV)이 국내외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

 

GRV는 일본의 서비스로봇 기업 소프트뱅크로보틱스와 중국의 서비스로봇 기업 가우시움로보틱스가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입니다.

 

마로솔과 GRV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는 ▲마로솔 통합관제제어시스템 솔링크를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 사용성 제고 ▲미화산업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엘리베이터 연동을 통한 층간이동 솔루션 개발 ▲국내 고객 및 파트너 서비스 대응체계 강화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솔링크를 통한 플러그&플레이 방식의 인프라 연동과 통합관제제어 시스템을 활용, 해외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로솔은 가우시움의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 독점 총판 권한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단일 국가에서 전 제품에 대한 독점 총판 권한을 특정 기업에 부여한 것은 전세계에서 한국 마로솔이 유일합니다.

 

마로솔은 GRV의 독점 총판으로서 판매 및 영업 채널을 다각화하고, 대리점 대상 기술이전 및 솔링크 라이선스 제공 등을 통해 가우시움 자율주행 로봇 제품들의 빠른 현장 도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마로솔이 개발한 솔링크는 기존 상용 로봇 하드웨어와 결합할 때 사용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현장에서 검증했다"면서 "국내에 획기적인 로봇 보급 전기를 마련하고 솔링크 라이선스를 소프트뱅크로보틱스의 글로벌 채널과 제품에도 빠르게 도입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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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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