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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 ‘찍’어 ‘톡’보내면 보험료가 ‘탁’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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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1, 2016, 10:09:55

AXA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할인마일리지 광고 시작..가입 즉시 先할인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2011년 업계 최초로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을 선보인 AXA다이렉트가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에 관한 색다른 광고를 시작한다.


AXA다이렉트는 자동차 계기판 사진을 '찍'고, 카카오톡으로 '톡'하면, 보험료가 즉시 '탁' 떨어진다는 '찍,톡'탁' 광고로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을 알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명 모델을 내세우는 타사 광고와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중독성 있는 의성어를 사용해 AXA다이렉트 만의 디지털 편의성을 강렬하게 전달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계기판을 찍어 카톡으로 보내면 마일리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가입 즉시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업계 평균 약 20%의 마일리지 할인 특약 가입율 대비, AXA다이렉트의 특약 가입률은 업계 평균의 2배인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빠르고 간편한 프로세스 덕분으로 풀이된다.


고객은 주행거리 사진을 찍어 AXA다이렉트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문자(회사대표번호), 카카오톡 중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 전송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손쉽게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그동안 마일리지 인증은 자동차 정비업소 등에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업계 유일의 예약 선할인 제도를 운영해 계약효력발생 시점으로부터 전후 10일간 주행거리 사진을 등록할 수 있다. 즉, 계약시점에 주행거리 사진이 준비되지 않은 고객도 선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재헌 AXA다이렉트 상무는 “쉽고 편리한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통해 고객이 AXA다이렉트의 디지털 신속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시에 유류 소비량과 탄소발생, 자동차사고 발생 경감 등 공익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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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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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2025.08.13 11:12: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제이앤피메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제이앤피메디에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의 AI 기술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투자 지원,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신약 및 의료기기 기술이전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임상 데이터 관리,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가 전략 자산인 임상시험 데이터의 관리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임상시험 역량을 구현하고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함께 발굴 및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노하우에 접목하여 제품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하는 스마트 서베이, AI 서머리 기술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정리, 분석해 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유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8%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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