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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창업 세미나’로 설계사 모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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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31, 2016, 10:08:58

전국 63개 지역단 활용..매월 ‘금융창업세미나’ 통해 RC 직업 소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삼성화재가 전국에 있는 지역단을 활용해 전속 설계사 리쿠르팅에 나섰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전국 63개 지역단에서 ‘금융창업 세미나‘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재테크 정보와 함께 삼성화재 보험설계사(RC, Risk Consultant)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향후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보험설계사 직업설명회의 경우 소득, 교육제도 등 단순 안내에서 벗어나, 천연화장품과 화분 만들기 등 문화강좌나 100세시대 자산관리, 자녀교육 등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최정규 삼성화재 리쿠르팅파트장은 “본 세미나는 문화강좌, 재테크 강의와 함께 보험설계사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삼성화재 RC는 유연한 근무시간과 환경에서 일하는 정년없는 평생직업이다”고 말했다.

 
‘금융창업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별 강의 주제와 일정은 삼성화재 RC블로그(http://rcblog.samsungfir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별 연락처 ▲서울강북 070-7111-3202 ▲서울강남·강원 070-7111-3206 ▲서울강서·인천 070-7111-3201 ▲경기 070-7111-3207 ▲충청 070-7111-3208 ▲호남·제주 070-7111-3204 ▲대구경북·울산 070-7111-3205 ▲부산경남 070-7111-3203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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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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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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