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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인터넷 뉴 연금보험’ 출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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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06, 2023, 15:05:22

상품가입 관계없이 응모·계산이벤트 참여
원금손실 없고 요건충족하면 비과세 혜택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이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삼성 인터넷 뉴(NEW) 연금보험'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간 모바일상품권 증정이벤트를 합니다.


6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출시 이벤트' 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NEW 연금보험 장점이 담긴 4가지 보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점 하나를 선택 후 응모하면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예상 연금수령액을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 포테이토피자세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4월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가입기간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금 손실이 없다는 것이라고 삼성생명은 설명합니다.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15.4%)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65세로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비대면 가입 가능한 인터넷 전용상품입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인터넷 NEW 연금보험은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목할만한 상품"이라며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 상품 장점을 확인하고 경품 혜택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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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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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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