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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生, 방카전용 '건강플러스 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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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9, 2013, 13:12:59

암·뇌출혈·심근경색 집중 커버..최대 1억원까지 보장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암과 2대 질병을 보장하는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은 대한민국 성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원인인 ‘2대 질병(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한다. 만기환급금을 통해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보장보험 건강플러스 보장보험(1: 암보장형 / 2: 3대질병형)’이다.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은 암과 2대질병의 진단비를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100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최초 발생한 치명적인 암에 대해 1억원, 일반암에 대해 5000만원을 보장 (2500만원 가입시)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치명적인 암의 범위인 백혈병, 뇌암, 골수암 외에도 식도암, 담낭암, 췌장암 등까지 보장되며 2(3대질병형)을 가입할 경우 2대질병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상품의 특징으로 월지급 옵션이 있다. 고액암, 일반암 진단비는 물론 2대질병진단비에 대한 보험금의 50%5년간 60회로 나누어서 매월 지급받을 수 있는 옵션이다. 이를 통해 질병의 치료기간 중에도 월급을 받는 것처럼 소득을 보상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50%이상 장해상태이거나 암진단 확정, 또는 2(3대질병형)가입했을 경우에는 2대질병진단 확정시에도 보험료의 납입을 면제한다. 게다가,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만기시점에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 질병 발생은 물론 건강하게 은퇴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100세 시대인 요즘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 “이 상품은 암과 2대질병에 대한 보장과 월지급옵션을 통해 진단 초기 치료자금과 질병 진단 후 소득상실에 대한 측면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플러스 보장보험’ 상품은 100세 만기를 기준으로 납입기간이 5~20년이며, 최대 2500만원까지 보험료를 선택해납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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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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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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