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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예비초등학생에 책가방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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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09, 2023, 14:02:16

2015년부터 9년째 취약계층 아동에 온정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합니다.


9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창권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1억5000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2041개를 전달했습니다.


선물세트에는 책가방과 보조주머니, 문구류가 담겨있습니다. 오는 3월 입학을 앞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가구 예비초등학생들에게 이달중 전달될 예정입니다.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제작·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만6800여명의 어린이에게 총 11억5000만원 상당의 온정이 전달됐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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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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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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