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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DJSI KOREA 편입…“지속가능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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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1, 2022, 10:12:48

ESG 경영부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신규 편입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금호석유화학[011780]은 지난 21일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지수에 신규 편입되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DJSI는 세계 최대의 금융 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매년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ESG 측면의 성과 등을 토대로 지속가능경영역량이 우수한지에 대해 공신력을 평가하는 지수입니다.

 

올해 DJSI Korea 지수는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국내 상위 205개 기업 중 ESG경영이 우수한 상위 50여개 기업이 편입됐습니다.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이사회 내 ESG위원회의 설치, ESG경영관리팀 신설, ESG비전 선포, 탄소중립 성장안 발표, UNGC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등 활발한 활동으로 ESG 부문에서 큰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꾸준한 노력이 결실로 돌아왔다"며 "만족함 없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계속 지속가능경영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한국 ESG기준원(옛 KCGS)에서도 B+에서 A로 등급이 상승되는 등 ESG경영활동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또,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재편과 함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등 거버넌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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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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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2025.11.03 10:25:0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증시로 향했던 자금이 '국장(국내 주식시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코리아 랠리'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지수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상장한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이 올해들어 순자산 4조9604억원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모든 ETF 가운데 올해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이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수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와 함께 순자산 10조원도 돌파하며 국내 주식형 ETF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을 필두로 AI, 전력, 조선, 방산, 원자력 등 국내 주식시장을 이끌어가는 산업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란 설명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복귀로 자금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1조원을 돌파해 1조9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은 국내 첫 ETF로서 투자자와 함께한 오랜 역사와 23년동안 검증된 운용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높은 유동성과 낮은 괴리율(시장 가격과 순자산 가치 차이)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주식시장이 전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상황에서 KODEX 200 ETF 역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며 "연초 이후 수익률 85.3%를 기록했고 최초 상장 이후 1064%(10배)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을 넘어서까지 KODEX 200은 투자자들의 핵심 자산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코스피 랠리 속에서 KODEX 200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은 투자자들이 가장 기초적이고 검증된 시장 대표 지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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