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해수천과 방파제 도로 일원에서 글로벌 연합 경진대회 ‘OceanX’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라이즈혁신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관하며 LIG넥스원을 포함한 10여 개 기업과 기관이 후원합니다.
‘OceanX’는 ‘Ocean+eXperience/eXploration/eXpression’의 의미를 담아 혁신적인 바다 경험을 통해 해양과 인공지능의 융합 가능성을 탐구하는 대회입니다. 대회에는 5개 대학 학생들이 참가해 AI 기반 해양모빌리티 시연, 디지털 트윈 경기, 자율주행 레이싱 등 다양한 부문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해양공학과 AI에 관심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 관계자도 참석해 부산의 해양산업과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은 “이번 ‘OceanX’ 경진대회는 해양과 인공지능이 융합된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응원하고 부산의 해양 산업과 글로벌 기술이 교류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적발표 후 UP & DOWN] “기아, 3분기 이익부진 불구 목표가 상향”…배경은?](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145/art_17621543309021_7f8e8b_120x9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