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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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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5, 2022, 15:12:2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박현철 ▲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사장 이훈기 ▲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부사장 박윤기 ▲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부사장 이경훤 ▲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부사장 최홍훈 ▲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부사장 노준형 ▲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 전무 김태현 ▲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주남 ▲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전무 김윤석 ▲ 캐논코리아㈜ 대표이사 전무 박정우 ▲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전무 오일근 ▲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전무 이강훈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롯데그룹 호텔군 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내정 사장 이완신 ▲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이사 내정 사장 안세진 ▲ 롯데제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창엽 ▲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이사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이사 부사장 강성현 ▲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남창희 ▲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이갑 ▲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부사장 고수찬 ▲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전무 김재겸 ▲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혜주

 

 

◇ 승진

[롯데제과]

▲ 상무 이석렬 이은승, 임종구 정성숙 정병기 ▲ 상무보 김종기 정미혜 조능제 Komal Anand

 

[롯데칠성음료]

▲ 전무 이동진 ▲ 상무 문효식 여철호 ▲ 상무보 류영석 신제철 윤종혁 채혜영 최재진

 

[롯데지알에스]

▲ 상무 이장묵 ▲ 상무보 권오삼 이재용

 

[롯데중앙연구소]

▲ 상무 조혁준 진은선 ▲ 상무보 김태우 이재호

 

[롯데백화점]

▲ 전무 현종혁 ▲ 상무 김상우 김종환 이진우 ▲ 상무보 강정구 김상호 김준영 문언배 이동현 한지연 황윤석

 

[롯데마트]

▲전무 정재우 ▲ 상무 윤회진 ▲상무보 김태윤

 

[롯데슈퍼]

▲ 상무 조수경 ▲ 상무보 홍재환

 

[롯데e커머스]

▲ 상무 박세호 ▲ 상무보 권오열

 

[코리아세븐]

▲ 상무 박정후 ▲ 상무보 구인회 김상엽 이규환

 

[롯데홈쇼핑]

▲ 상무 박재홍 ▲ 상무보 김지연 이보현 이태호

 

[롯데하이마트]

▲ 상무보 김기성 이용우

 

[롯데멤버스]

▲ 상무 오상우

 

[호텔롯데]

▲ 전무 김태홍 ▲ 상무 김상민 박종우 홍성준 ▲ 상무보 조상열

 

[롯데면세점]

▲ 상무 안대현 ▲ 상무보 남궁표 양희상 임형일

 

[롯데월드]

▲ 상무 박상일 ▲ 상무보 김경범

 

[롯데물산]

▲ 상무 최영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 전무 김진엽 박인구 ▲ 상무 김기순 신유열 이상현 이성기 이영재 천양식 최영헌 김민우 최영광 ▲ 상무보 강수훈 김형호 신승환 안필성 양호철 장진근 서광영 이진섭 정명철 조계연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상무 박강열 이종호 정종훈 ▲ 상무보 강병길 김방덕 이창욱 정철희

 

[롯데정밀화학]

▲ 상무 김도윤 이진안 ▲ 상무보 권순일 박경철 최낙운 한일민

 

[롯데이네오스화학]

▲ 상무 김길태 이근영 ▲ 상무보 황학진

 

[LC USA]

▲ 상무 오옥균

 

[롯데엠시시]

▲ 상무 김상명

 

[롯데알미늄]

▲ 전무 최연수 ▲ 상무 김태룡 이승민 ▲ 상무보 김광현 이창재 장은성

 

[롯데건설]

▲ 전무 박은병 ▲ 상무 공성태 주영수 ▲ 상무보 김정환 석원균 이경화 이재명 이정민 전성호 조도휘 조현준

 

[CM사업본부]

▲ 전무 전구호 ▲ 상무보 조우도

 

[롯데렌탈]

▲ 상무 구범석 이장섭 최근영 ▲ 상무보 김지훈 정종민 정효진

 

[롯데정보통신]

▲ 상무 정인태 현종도 ▲ 상무보 김근배 김영갑 김은일 박성오 이장훈

 

[롯데글로벌로지스]

▲ 전무 김공수 ▲ 상무 백승기 장기룡 ▲ 상무보 박희종 서정원 황호진

 

[롯데캐피탈]

▲ 상무 배교 안승찬 ▲ 상무보 정재경

 

[롯데AMC]

▲ 상무보 윤영주

 

[대홍기획]

▲ 상무 이창우 ▲ 상무보 강태호, 김선태, 임지욱

 

[롯데컬처웍스]

▲ 상무 김병문 ▲ 상무보 이경재

 

[캐논코리아]

▲ 상무 이세철 ▲ 상무보 김광수 김정민

 

[롯데상사]

▲ 상무보 박강민

 

[롯데지주]

▲ 상무 감동훈 김민아 배극소 서승욱 이상학 이성현 임종욱 조성욱 ▲ 상무보 김성진 김춘식 황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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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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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결국 영업정지…모든 계약 5대 손보사로 이전

MG손보 결국 영업정지…모든 계약 5대 손보사로 이전

2025.05.14 16:52:4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대한 신규영업 정지처분을 시작으로 정리절차를 본격 추진합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적극 동조하면서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제9차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해 신규 보험계약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정지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6개월입니다. 이 기간 신규 보험계약 체결과 기존 보험계약 내용변경은 정지됩니다. 다만 MG손보는 보험료 수령, 보험금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 업무는 종전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기존 MG손보 계약자의 지위도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MG손보 정리작업은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계약의 복잡성으로 전산통합 등 계약이전 준비까지 1년이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은 3월말 기준 151만건에 달하며 이 중 90% 가량이 질병, 상해보험 등 조건이 복잡한 장기보험상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합니다. 계약이전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가 필요한 만큼 예금보험공사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한시적으로 보험계약을 가교보험사로 이전·관리하는 방안이 채택된 배경입니다. 금융위는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은 다른 대안에 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1차정리(가교보험사로 이전)를 마무리할 수 있다"며 "계약을 인수해야 하는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계약이전을 위한 여러 합의에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계약이전 참여부담이 다소 경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대 손해보험사는 MG손보 청·파산이 이뤄질 경우 보험산업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등 업계 전반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자율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계약이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가교보험사의 목적은 5개 손보사로 계약이전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예금보험공사와 5개 손보사가 가교보험사 임직원 추천, 파견, 경영방침을 공동 결정합니다. 예금보험공사와 손보사들은 이달하순 '공동경영협의회'를 열어 가교보험사 설립·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MG손보 정리는 MG손보 보험계약자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보험계약자는 개인 121만명, 법인 1만개사입니다. MG손보 보험계약자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보장내용, 만기 등 조건변경 없이 가교보험사로 이전되며 5대 손보사로 최종 이전 역시 조건변경 없이 진행되므로 현재 보장내용 등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금융당국은 강조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2~3분기 중 가교보험사로 1차 계약이전, 2026년 4분기 중 최종 계약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는 "신규영업정지 처분 이후 가교보험사가 정상운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금융위, 금감원, 예보 등 관계기관 중심으로 MG손보의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것"이라며 "MG손보 보험계약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설립된 MG손보는 2018~2022년중 경영개선 권고·요구·명령을 받았지만 이행하지 못했고 그 결과 2022년 4월 금융위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는 그간 MG손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3년동안 영업정지처분을 유예했습니다. 수차례 공개매각 시도에도 적합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은 무산됐고 그 사이 MG손보의 건전성 지표 등 경영상태는 지속적으로 악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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