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대웅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이 12일 임원인사를 통해 2명의 상무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임태혁 ETF운용본부장과 조성섭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직급 연차와 무관하게 회사 주요 사업에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태혁 본부장은 2013년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에 입사해 2019년 ETF운용1팀장을 거쳐 2012년 12월 ETF운용본부장을 맡았다.
조성섭 본부장은 2010년 SA운용팀장, 2015년 산재기금운용팀장을 역임하고 2020년 12월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을 맡았다.
◇상무 승진
▲임태혁 ▲조성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