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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뮤, 임산부의 날 기념 예비부모를 위한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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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06, 2022, 15:10:43

2023년생 토끼띠 아이 위한 ‘쁘띠루루’ 등 할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아·아동복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는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부모를 위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밍크뮤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룩스루에서 진행됩니다. 배내저고리·겉싸개·이불 등 출산 준비물과 외출용품 등 아이템을 준비했으며, 룩스루 쇼핑몰에서는 ‘샤를뮤’ 시리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출생하는 토끼띠 아이들을 위한 ‘쁘띠루루’ 시리즈는 출시 이후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쁘띠루루 배내우주복’은 토끼 패턴으로 오가닉 모달 소재를 사용해 흡습성이 높이고 아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했습니다. 

 

행사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뮤뮤백’을 증정합니다. 방수가공을 더해 코튼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또 온라인에서 임산부의 날 대상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페셜 GIFT SET’를 제공합니다. 

 

서양 네트웍스 관계자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엄마와 곧 태어날 소중한 아이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밍크뮤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바탕으로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가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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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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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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