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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행복한실버NH3대질병보험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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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17:04:43

출시 3주 만에 1만건 판매 돌파..“어르신 건강보장에 안성맞춤”

[인더뉴스 김철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이 판매 중인 행복한실버NH3대질병보험의 인기가 뜨겁다. 출시 약 3주 만에 1만 건 판매를 돌파할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보장을 위한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상품은 상대적으로 건강보장보험을 마련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보험이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3대 질병인 ,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61~75세 노년층은 간편심사를 통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 가능하다. 1구좌 기준 일반암 2000만원,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1000만원,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암사망 1000만원을 보장한다.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10년 만기 생존 시 만기보험금 12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61세 여성 기준 37060, 61세 남성은 67000원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처럼 실버층을 위한 보험은 농촌지역 어르신뿐만 아니라, 100세 시대를 맞은 사회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앞으로도 제대로 된 보험의 역할을 수행하는 보험사가 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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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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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2025.08.07 09:38:5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은 현대자동차[005380]와 제네럴 모터스(GM)가 공동 개발하는 5개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GM과 함께 오는 2028년 첫 출시를 목표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를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과 소형 픽업, 소형 승용과 소형 SUV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중 가장 빨리 개발한 차종은 2028년에 선보일 방침입니다. 공동 개발 과정에서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종 및 전기 상용 밴 플랫폼 개발을 각각 주도합니다. 양사는 공통의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내외장을 개발합니다. 양사는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세 무뇨스(Jose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GM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세그먼트 영역과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더 나은 가치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북미 및 남미 시장에서의 양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고품질, 안전 지향의 차량과 만족할 만한 기술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부문 최고 책임자인 실판 아민(Shilpan Amin) 수석 부사장은 "개발 계획을 발표된 차량들은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그먼트와 북미 시장의 상용차 부문을 타겟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GM과 현대차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첫 번째 차량들은 양사가 보유한 상호 보완적 강점과 스케일의 시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사는 북미 및 남미에서 소재 및 운송, 물류에 관한 공동 소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며, 원자재, 부품, 복합 시스템 등 영역에서의 협력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조 방식(Sustainable Manufacturing Practices)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저감 강판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와 GM은 지난 해 9월 체결한 업무협략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위한 추가 공동 차량 개발 프로그램 및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업과 관련해 세부 검토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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