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한화생명 “입원·수술 100세까지 보장받으세요”

URL복사

Monday, April 18, 2016, 19:04:27

자산 100조 달성 기념해 개발한 전략상품..사망까지 보장하는 정기보험 출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이 입원과 수술 보장과 함께 사망을 담보하는 정기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대형사 중 최초로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없이 입원과 수술 정액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올해 초 자산 100조를 돌파하며, 한화생명의 성장에 함께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판매하는 전략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입원과 수술을 집중 보장해 질병과 재해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1일당 2만원씩 보험금이 지급된다. 수술도 약관에 정한 수술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입원, 수술 합계 보장금액은 최대 2500만원까지 보장된다.

 

또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없이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장금액을 선택하면 된다. 가입연령도 최대 70세까지 확대해 고연령층도 가입할 수 있다.

 

 트특히 고객 니즈가 가장 높은 입원과 수술 의료비를 정액으로 보장해 실손의료보험이나 소액의 의료보장만 가입한 고객이 가입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상품은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 달성을 기념해 고객사랑 실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전략상품이다”며 “현대인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입원 및 수술을 10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하는 진정한 고객중심의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다. 40세가 20년납으로 주계약(의료비보장형) 및 입원수술보장특약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4만5900원, 여성 4만5100원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