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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마켓 코엑스몰점, ‘쿠캣 코엑스 다이닝랩’으로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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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4, 2022, 11:08:11

반기별로 신메뉴 개발·판매
첫 번째 연구 주제로 ‘코리안 소울푸드’ 김밥 6종 선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대표 이문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 쿠캣마켓 코엑스몰점을 '쿠캣 코엑스 다이닝랩'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쿠캣 코엑스 다이닝랩은 '음식 연구에 미쳐버린 크레이지 캣' 이라는 콘셉트 하에 선보인 공간입니다. 맛과 음식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반기별로 신메뉴를 개발해 일정 기간 동안 판매하고 해당 메뉴의 판매 종료 후에는 또 다시 개발한 새로운 메뉴를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합니다. 

 

쿠캣 코엑스 다이닝랩이 제시한 첫 번째 연구 주제는 김밥입니다. ‘쿠캣, 어디까지 말아봤니?’라는 부제로 이제까지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한 쿠캣표 특제 김밥을 개발해 판매합니다. ▲궁채장아찌김밥 ▲샐러드키토롤 ▲꼬시래기꼬순김밥 ▲돈가스 치즈김밥 ▲땡초소시지김밥 ▲통삼겹김밥 등 총 6종으로, 일반적인 김밥 레시피에서 벗어난 새롭고도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쿠캣 코엑스 다이닝랩은 식료품점(grocery)과 레스토랑(restaurant)이 결합한 그로서란트(grocerant) 형태의 매장으로, 식사 메뉴 외에도 500여 종에 달하는 식음료 제품을 동시에 판매합니다. 천수현 국가 대표 전통주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통주류도 판매합니다. 

 

쿠캣 관계자는 "쿠캣 코엑스 다이닝랩은 먹는 것에 진심인 쿠캣이 맛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연구를 진행하며 얻은 결과물을 선보이는 장소"라며 "앞으로도 쿠캣 코엑스 다이닝랩은 정기적으로 연구 주제를 바꿔가며 세상에 숨어 있는 다채로운 맛을 찾아내 고객분들께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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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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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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