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푸본현대생명, ‘소셜아이어워드 2022’ 2개부문 대상 수상

URL복사

Friday, July 29, 2022, 11:07:43

페이스북 부문 ‘특별대상’, 인스타그램 부문 ‘보험분야 대상’ 수상
고객 소통채널로서의 우수성 인정 받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푸본현대생명은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페이스북 부문 특별대상, 인스타그램 보험분야 대상 등,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SNS플랫폼 서비스를 선정하고 수상하는 시상식입니다.

 

이번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는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기타분야 등 총 5개 플랫폼 분야에 259개사 318개 채널이 참여했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의 페이스북은 금융∙보험정보를 스토리텔링화한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소통채널로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6만1533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의 인스타그램은 캐릭터인 '푸니&보니’가 고객들과 소통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영상 '푸니보니TV'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2030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 '소셜아이어워드2021'에서도 페이스북과 블로그 채널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2년 연속 SNS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고객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해온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배너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