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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2015년 연도대상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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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7, 2016, 15:04:44

슈퍼챔피언에 이범일 서울지역본부 FC 등극..‘진정성 자세’가 비결
문병천 대표 “소비자와 시장 중심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흥국화재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임직원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의 영예인 FC채널 슈퍼챔피언은 서울지역본부 리더스지점 이범일 FC가 수상했다. 이범일 FC는 2007년 7월 위촉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작년 2월 명예대사 직함을 수여 받았고, FY12 은상 수상, FY13 챔피언 수상, FY14 슈퍼챔피언에 이어 FY15 통합 슈퍼챔피언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이범일 FC는 2015년 총 17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차 계약유지율 89.1%, 불판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 유지율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범일 FC는 성공비결에 대해 “고객과 진심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자세’가 2년 연속 최고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게 한 성공의 비결이다”며 “늘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진실되게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FC채널 챔피언은 수도지역본부 부천지점 모영미FC, TM채널 챔피언은 TM영업본부 서울센터 김유정TMR, 이유채널 챔피언은 이유사업부 이유4센터 라효선ESR이 각각 수상했다.


문병천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일궈낸 영업가족들의 값진 결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내실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2016년 경영목표로 삼고 ‘소비자와 시장’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경영패러다임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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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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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녹색여신 성과창출 채비완료…“ESG금융 선도그룹으로”

NH농협금융 녹색여신 성과창출 채비완료…“ESG금융 선도그룹으로”

2025.11.03 10:19:1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녹색여신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섭니다. 농협금융은 지난달 31일 서대문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지주와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 보고와 함께 ESG 활성화방안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글로벌 ESG 트렌드를 학습하고 농협금융 비은행 계열사 NH-Amundi자산운용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방안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조정래 부사장은 "ESG금융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농협금융이 녹색여신 관리체계를 완성하며 ESG금융 추진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각 계열사가 현장에서 시스템을 활용해 ESG금융 내재화와 실질적 성과를 적극 창출해 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 9월 여신을 취급하는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그룹 계열사에 '녹색여신 적합성판단시스템'을 일괄도입한 바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녹색여신 심사(적합성판단)부터 사후관리, 모니터링, 내부통제 지원까지 녹색여신 취급 전과정을 포괄하는 통합업무플랫폼입니다. 계열사별 여신취급 과정에서 녹색여신 관리지침이 정의한 절차와 요건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게 핵심입니다. 녹색여신은 자금 사용목적이 환경부가 발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고 금융당국 녹색여신 관리지침상 내부통제 기준을 준수해 취급되는 여신을 말합니다. 농협금융 녹색여신 적합성판단시스템은 ▲K-택소노미 기반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절차지원 ▲기업 주요품목·업종분석을 통한 녹색경제활동 자동추천 및 키워드 기반 검색 ▲녹색여신 자금사용내역 점검 등 사후관리 ▲녹색여신비율 산출 등 그룹 현황 모니터링(그린보드)을 주요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은 K-택소노미 6대 환경목표에 부합해 취급된 친환경금융을 '녹색금융'으로 총칭하고 2030년까지 3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세웁니다. 올해 3분기 현재 친환경투자금액은 잔액기준 18조6000억원에 달합니다. 앞으로 농협금융은 녹색여신 시스템 내재화, 녹색여신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 해외 선진 금융사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전환금융 실행모델 마련 등 녹색·전환금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금융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정래 부사장은 "ESG금융은 농협금융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농업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라며 "국내외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농협금융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사회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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