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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요기요서 뿌링클 포함 전 메뉴 3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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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4, 2022, 13:07:52

동기간 7% 할인 쿠폰 중복 적용 가능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오는 10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요기요에서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뒤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됩니다. 배달 및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소 주문 금액은 매장별로 다릅니다.
 
동기간 진행되는 요기요 할인 쿠폰 이벤트를 통해 중복 할인도 가능합니다. 쿠폰은 요기요 접속 후 메인 화면 최상단에 노출되는 ‘7% 할인 쿠폰’ 배너를 클릭해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결제 시 적용하면 뿌링클 등을 최대 4000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매년 2회 이상 신메뉴가 출시되는 만큼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을 넓혀 본격 무더위 속 활력을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고객들이 만족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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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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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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