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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예정] 경북 포항시 ‘힐스테이트환호공원’ 등 916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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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28, 2022, 06:05:00

전국 12개 단지에서 분양 예정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6월 첫째 주(5월 30일~6월 5일)에는 지난 주 보다 물량이 5300가구 늘어난 9163가구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경북 포항시 양덕동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등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9163가구(일반분양 7519가구)가 분양을 진행합니다. 이번 분양 물량은 지난 주 대비 5300가구 늘었으며, 일반 분양물량의 경우 4210가구 증가한 숫자입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현대건설이 경기 포항시 북구 포항환호공원 1,2블럭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8층, 20개동(1블럭 10개동, 2블럭 10개동), 전용 59㎡~101㎡, 총 29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총 132만7142㎡의 대규모 공원인 환호공원과 함께 동해바다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환호공원과 바다 앞까지 이러지는 산책로가 갖춰지며 일부 가구는 오션뷰가 가능하도록 조성될 예정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김제시 옥산동 ‘김제 옥산 어반트리’ 1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제 옥산 어반트리’는 서화종합건설과 청보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전북 김제시 옥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아파트 단지로, 지하 1층~지상 18층, 3개동, 전용 84㎡, 총 16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 행정시설, 문화시설, 학교 등 생활-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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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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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2030년까지 해외 매출 3조 달성”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2030년까지 해외 매출 3조 달성”

2025.09.15 15:17:4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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