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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간편고지 건강보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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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0, 2022, 14:05:51

할증률↓·담보 추가..경증 유병자도 가입 가능
부부 동반 가입 시 보험료 할인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은 종합형 건강보험 ‘(무)NH335굿패스건강보험’, ‘(무)NH335더블굿패스건강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두 상품은 기존 유병자보험보다 할증률을 낮추고 고강도초음파집속술(HIFU)·항암 방사선 치료 등 신담보를 추가한 상품입니다. 해당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형 보험의 고지사항을 변경하여 경증 유병자도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만일 부부가 동반으로 가입할 경우 보장 보험료를 2%씩 할인해 줍니다.

 

NH335굿패스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수술·검사 등 소견 여부 ▲3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협심증·심근경색·심장판막증·뇌졸중·간경화의 진단·입원·수술 여부를 고지하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고객이 3년 이내 입원이나 수술을 한 경우에도 3년 이내·6일 연속 이상 입원 또는 30일 이상 투약 이력이 없다면 NH335더블굿패스건강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두 상품은 ▲무해지환급형과 갱신형 ▲일반 심사와 간편심사 ▲납입면제 탑재 여부에 따라 고객이 상품 구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90세까지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됩니다. 전국의 보험대리점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 상담과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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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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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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